댐즐
멋진 왕자와 결혼을 꿈꿨지만, 배신을 당해 동굴에 갇힌 공주가 오로지 자신의 지혜와 의지로 위기를 헤쳐나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 평점
- -
- 감독
- 후안 카를로스 프레스나딜로
- 출연
- 밀리 바비 브라운, 레이 윈스턴, 닉 로빈슨, 쇼레 아그다쉬루, 브룩 카터, 안젤라 바셋, 로빈 라이트
2024년 3월 8일 넷플릭스 공개
110분
시놉시스
멋진 왕자와 결혼을 꿈꿨지만, 배신을 당해 동굴에 갇힌 공주가 오로지 자신의 지혜와 의지로 위기를 헤쳐나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드래곤한테 납치되는 공주 얘기인 줄 알고 봤다가 뒤통수 맞은 영화이다.(판타지 로맨스 생각함 ㅋ)
예고편에 다른 공주와는 다르다. 이것은 동화가 아니다. 하는데 왜 나는 예고편을 보지 않았는가. 모든 클리셰를 다 때려 넣은 판타지 영화.
<에놀라 홈즈>에서 여주인공이 었던 밀리 바비 브라운은 연기를 참 잘한다 생각했던 터라 차기작을 기대하고 있었는데 액션도 되는 배우였네. 나만 <헝거게임> 생각이 났을까?
하지만 그보다 좀더 가벼운 킬링타임용 판타지 영화라고 생각하면 되겠다.
백마 탄 왕자님만 기다리는 가녀린 공주가 아니라 주체적이고 용감한 공주라 보기 편했다.
러닝타임도 1시간 50분이 안되다 보니 지루한 부분 없이 스토리가 빠르게 진행되어 좋았다.
뭐 내가 상상한 지성을 가진 드래곤 보다는 좀 더 파충류에 가까운 드래곤이었지만 CG가 나쁘지 않았다.
동굴 속에서 벌어지는 일을 하는 것이다 보니 어두운 장면이 많았는데 불을 꺼도 어두워서 의아했다.
그래도 스토리 진행이 빠르게 되니 금새 잊혔지만..
무엇보다 공동의 적을 첫 시작처럼 드래곤에게만 두는 것이 아니라 사실이 밝혀지며 공주도 살고 용도 살아서 진짜 빌런을 처치하는 결말. 찝찝함도 남지 않은 딱 좋은 킬링타임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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